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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 맹장 위치가 사람마다 다르다고 들었던 적이 있을껍니다. 맹장이 아프거나 그럴때 위치 확인이 가장 중요한데요 남자의 맹장 위치는 오른쪽, 여자의 맹장 위치는 왼쪽이라고 알고 계신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남자, 여자 맹장 위치는 모두 같습니다. 맹장 위치부터 맹장 아플때 증상 등을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통증 위치가 조금씩 달라서 남녀 맹장 위치가 다르다고 생각하실 수 있을텐데 오른쪽 아랫배로 위치가 동일합니다.

 

 

맹장염은 맹장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맹장에 달린 충수라는 곳에 생기는 염증으로 충수염이라고 하는 것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똑같은 사람이니까 사람마다 위치는 같은데 예외인 경우는 존재합니다. 바로 임신한 여성의 경우에는 배가 불러지기 때문에 장기의 위치 변동이 조금씩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평소에 맹장 위치가 오른쪽에 있던 것이 왼쪽으로 이동하지는 않습니다. 충수염이 의심될때 맹장은 오른쪽 아랫배 부분에 위치하지만 통증 자체는 다른 곳부터 시작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윗배쪽부터 시작해서 내려가다가 오른쪽 아랫배로 통증이 옮겨갑니다. 맹장이 아플때 증상으로는 식욕저하, 구토, 오한과 발열, 소화불량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맹장이 터지만 정말 아프고 견디기 힘들기 때문에 위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반드시 검사가 필요합니다. 맹장염은 20명중에 한명이 발병될 확률이 높은 만큼 흔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맹장을 터지게 하는 원인은 폭식, 과식, 변비 등을 들 수 있는데요 이런 것들을 피하시면 되고 식습관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남자 여자 맹장 위치와 증상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남자 여자 맹장위치는 동일하고 통증의 시작이 다를 수 있다는 점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